우회전 교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는 등 안전 규정이 강화됐지만 우회전 전용 신호등과 같은 명확한 신호체계 없이 사고를 줄이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찾은 광명 철산동 경찰서 삼거리. 지난 15일 이곳에서 우회전하던 시내버스가 보행자를 치어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불과...
이자현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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