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민원이 잇따르며 건립 목적을 상실해 가고 있는 종합운동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아직 '안갯속'이다.8일 하남시에 따르면 망월동 소재 하남종합운동장은 미사리경정공원과 한강유역환경청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방향이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로 막혀 있다 보니 체육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야간 조명으로 인해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김종찬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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