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축구협회와 구리시의회가 구리시민축구단(K4) 창단 승인 문제를 두고 이견을 보이며 갈등을 겪고 있다. 구리시축구협회(이하 협회) 측은 인재 유출 방지와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조속한 창단 승인을 주장하는 반면, 시의회는 보류 배경과 문제점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서 양측의 갈등 국면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1일 시와 시의회, 협회 등에 따르면 협회가 주...
하지은 2024-04-01
의회, 타당성용역 잘못 측정 주장"개선 논의해야" 조례안 승인 보류협회 "2년 준비… 대다수가 찬성" "예산문제 추후 해결" 삭발 '강경'구리시축구협회와 구리시의회가 구리시민축구단(K4) 창단 승인 문제를 두고 이견을 보이며 갈등을 겪고 있다.구리시축구협회(이하 협회) 측은 인재 유출 방지와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조속한 창단 승인을 주장하는 ...
2024-04-02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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