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 폭력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25)이 국가대표 자격도 박탈당할 처지에 놓였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5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들 선수에 대해 향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대상에서 제외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구단에서도 자체 징계를 내렸고 협회와 협력 관계인 한국배구연맹(KOVO)도 검토하고 있는 만큼 국가대표...
신창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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