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억원 상당 액상 코카인을 보관하고 있던 20대 여성이 해양경찰에 적발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앞서 지난 8월 1천800억원 상당의 코카인을 밀반입해 유통하려던 캐나다인과 국내 조직원 등을 검거했다.(8월 20일자 6면 보도=국내 최대 '코카인 ...
정운 2024-10-14
중국인 보따리상 명의 물품 구매반송수출 신고·가짜박스 바꿔치기檢, 31만갑 압수·1억4천만원 추징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대량의 수출용 면세 담배와 양주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유통한 일당이 검찰과 세관의 공조에 덜미를 잡혔다.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재외동포 A(39)씨 등 4명을 구속 기소...
변민철 2024-04-01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대량의 면세 담배와 양주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유통한 일당이 검찰과 세관의 공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재외동포 A(39)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범인도피 혐의로 속칭 '바지사장' B(7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
인천지검·공항세관, 9명 구속기소인천공항 통해 9차례 1750g 밀수태국과 필리핀에서 시가 5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한 일당이 검찰과 세관의 공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이영창)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 혐의로 총책 A(43·남)씨 등 9명을 구속 기소하고, 수거·전달책인 B(3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
변민철 2024-01-03
코로나19로 홈트레이닝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악용해 복싱용 샌드백에 중국산 담뱃잎을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온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씨 등 4명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동안 103차례에 걸쳐 중국산 담뱃잎 1.3t을 샌드백과 가정용 공기 필터 등에 숨겨 ...
김주엽 2021-01-20
마약류를 국내에 몰래 들여와 유통한 러시아 마피아 조직원과 이를 흡입한 외국인 등 20명이 해경에 붙잡혔다.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약 밀반입 조직 총책인 러시아 국적 A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러시아 국적 B씨 등 중간판매책과 마약류 흡입자 우즈베키스탄 국적 C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지...
김주엽 2020-08-20
2024-04-02 06면
2024-01-04 06면
2021-01-21 06면
인천세관, 1.3t 밀수 중국인 등 적발
2020-08-21 04면
2019-09-20 06면
2019-09-04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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