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에 사용되는 커피콩은 0.2%로, 나머지 99.8%는 쓰레기로 배출된다.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는 온실가스인 메탄(CH12)을 배출해 이산화탄소보다 34배 많은 온실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점에 착안해 군포지역자활센터가 커피 찌꺼기 재활용사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12일 군포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부...
신창윤 2023-10-12
군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송선영)와 연성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김미영)이 맞춤형 능력개발 직업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나선다.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는 군포지역자활센터가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기 위해서다.10일 군포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평생교육을 통한 직업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산·학·관 네...
신창윤 2023-10-10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4일 군포첨단산업단지 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2002년 개관한 뒤 21년 만에 군포시 번영로 34로 이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 이규현 신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자활근로사업을 우선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
신창윤 2023-07-16
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마스크 제조 공정을 완성, 하루 최대 4만장의 보건용 마스크 생산·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취·창업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직무 능력을 기반으로 이들의 자립을 돕는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분석이다.군포시는 지난해 5월 관내 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한 마스크 생산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자활기금...
황성규 2021-06-27
군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유원종)가 사회적기업인 (주)영진크린(대표·서용식)과 손잡고 지역 내 장애인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주거 취약가정 12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깔끄미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청소·방역소독 작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에 깨끗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올해 4월...
황성규 2017-12-20
2023-07-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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