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이 일하며 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주자는 취지에서 인천시가 이른바 '권리중심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권리중심 맞춤형 공공일자리는 중증장애인이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는 3대 직무에서 일하며 급여를 받는 일자리라고 한다. 사회복지 전문가...
경인일보 2022-08-01
2022-08-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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