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남동 한 공장 신축 공사 현장 건물 2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6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A씨가 소속된 업체의 상시 근로자 수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변민철 2024-11-12
경인일보는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은 권리'를 주제로 한 법정의무교육을 개최했다.김라영 강사는 이날 안전사고 실태, 근로자의 임무와 역할, 직장 내 괴롭힘 방지,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에 나섰다.특히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의 개념부터 발생 원인, 유형별 예시 등의 설명을 통해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
황성규 2024-11-08
... 가입 대상이 아니다"라는 사장의 말에 따라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그러다 업무 중 사고를 당한 A씨는 산재보험 가입 대상 사업장이면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산재보험 처리가 된다는 사실을 ... 보험 처리 과정이 복잡해 수개월이 지난 후에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커피숍 사장은 근로자 취득 미신고 등으로 3년간 미신고 근로자 전체 보험료와 A씨가 지급받은 보험액의 일부(50%)에 ...
변민철 2024-10-17
...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에 취약한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양소방서가 연중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 이주노동자들에게 화재 안전 수칙과 화재 시 대피 및 초기대응 요령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근로자의 모국어로 된 다국어 리플릿 교육자료를 제공해 이주노동자들이 언제나 안전수칙과 화재 대응요령을 ...
박상일 2024-10-15
파주시의 한 식품공장 신축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6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15분께 파주시 ... 작동돼 개구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했다. 경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이종태 2024-10-04
포천에서 공장 지붕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25분께 포천시 내촌면의 한 공장 지붕에서 A씨가 약 8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공장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최재훈 2024-09-25
2024-10-17 10면
2024-09-12 13면
2024-09-05 05면
2024-08-27 19면
2024-08-27 06면
2024-08-22 01면
김연태 2017-10-10
강영훈 2013-05-02
강영훈 2013-04-07
강영훈 2013-04-05
권순정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