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1일부터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취업규칙'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취업규칙은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군 근로자가 준수해야 하는 복무규율과 각종 근로조건 등을 정한 규칙이다.도교육청은 취업규칙을 변경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의견 청취 ▲노동조합 연대 협의 ▲취업규칙 변경안 마련 ▲취업규칙 변경 동의 절차를 진행했다. ...
이자현 2022-11-01
코로나 19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근무자들의 살인적인 노동강도를 보여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인천 부평구 보건소 직원의 죽음이 계기가 돼 꾸려진 '인천시 공무원 코로나19 과로사 재발방지 및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인천지역 군·구청 8개 보건소 직원 38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 ...
경인일보 2021-10-14
지역보다 도심경력 더 높아비합리 승진 점수 조정 필수업무부담 줄이고·관사 확충전문가 '교육자율성' 지적도인천지역 중등(중·고교)교원들의 강화지역 기피현상이 심화하고 있지만 이를 인지하고 있는 시교육청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기준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전보에 필요한 교원들의 근무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
김태양 2017-10-26
밤샘 근무를 하던 50대 학교 경비원이 사망하면서 열악한 근무여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31일 충북 충주경찰서와 충주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7시 40분께 충주 A중학교에서 경비 근무를 서던 박모(5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학생과 교사들이 119구조대와 경찰에 신고해 박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평소 몸이 약...
디지털뉴스부 2015-10-31
교단을 떠나려는 교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명퇴는 후배들의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인한 반 강제적인 퇴임이다. 그러나 교사들의 경우는 다르다.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려는 의도도 있지만 최근 교육환경 변화의 원인이 더 크다. 게다가 내년부터 1인당 연금 지급액을 20% 줄이고 명예퇴직수당을 없앤다는 괴담이 명예퇴임을 부추기고 있다. 연금개...
경인일보 2014-12-18
열악한 근무 여건 탓에 어린이집 교사의 이직률이 높고 평균경력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2년 전국보육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하루 평균 9시간 28분을 근무하고 월평균 155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조사 대상 어린이집 4천곳의 보육교사 2만3천여명 중 전문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가 75.5%나 되는 점...
연합뉴스 2013-05-09
2021-10-15 15면
2017-10-27 19면
2014-12-19 13면
2013-05-02 05면
2013-04-08 20면
2010-08-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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