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문원초등학교 조리 인력 결원으로 발생한 인력난(3월 24일자 5면='참 일할 맛 안나는 근무환경' 급식실 떠나는 조리노동자들)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긴급 배치하면서 급식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6일 시에 따르면 문원초는 새학기가 시작된 3월부터 조리 인력의 병가와 퇴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해 급식 식단이 간편식으로 대체되는 등 정상적인 급식이...
이원근 2023-04-06
인천지역 학교급식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공백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는 17일 인천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으로 급식실 내 인력 공백이 심각하다"며 "결원 발생 시 간편식이나 대체식을 제공하는 방안을 의무화하고 하루빨리 대체인력을 투입할 것...
한달수 2022-03-17
초중고 등 60% 사서·실기교사 '0'안전·보건관리자 '전무' 장기결원1달~1년6개월 위법상태 해결 뒷짐"처벌조항 없는탓 소극적" 목소리인천시교육청이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과 산업안전보건 관련 인력 등을 법이 정하는 기준대로 배치하지 않고 있다. 짧게는 한달여, 길게는 1년 6개월 넘게 위법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더디기...
김성호 2018-10-04
나승일 교육부 차관이 지난달 30일 구월서초교와 성리중을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인천시교육청의 식중독 대응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나 차관은 이날 "환자치료, 역학조사 등 보건당국의 대응과 별개로 교육청과 학교가 챙길 수 있는 부분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급식 중단으로 단축 수업을 하거나 도시락으로 대체 급식을 할 경우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급식 공...
김성호 2014-06-01
2018-10-05 22면
2014-06-02 23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