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0-06-16
미래통합당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생 전일제수업 도입을 대안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전일제 수업은 평등성 원칙에 따라 모든 학생이 같은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정규수업과 보충활동을 공교육화하는 사회제도로서 유럽에서 성공한 저출산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
정의종 2020-06-08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비대위를 통해 통합당이 진취적인 정당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비대위원장으로서 처음 출근한 그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면서 "정책 측면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통합당 의원들과 함께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도 '진취적으로 국가...
연합뉴스 2020-06-0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의 첫 사무총장에 서울 출신의 김선동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당 사정에 밝은 청와대 출신 재선 의원인 김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원외 인사이지만 영남 일색의 당직 분위기를 전환하고 '김종인 체제'의 당 개혁과 안 살림을 맡을 적임자로 평가됐다.당의 한 관계자는 "처음엔 서울 출신 권영세 당선자가...
정의종 2020-05-28
"국민은 더이상 이념에 반응안해 새로운 것 내놓아도 놀라지 말라"미래통합당이 27일 4·15 총선 참패 후 42일 만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출범시켰다.9명의 비대위원이 결정됐고 김 위원장의 구상도 대략 제시돼 당의 앞으로 노선 변화도 예고됐다.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상임전국위원회 의결에 앞서 원외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에서 "이제 시대...
정의종 2020-05-27
인물·노선·정책 등 '고강도 쇄신'외부전문가 4인포함 당개혁 출범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를 출범시키고 인물과 노선, 정강·정책 등 고강도 쇄신작업에 들어갈 전망이다.'김종인 비대위'의 임기는 내년 4월 7일 재·보궐선거까지로, 공천권을 거머쥔 김 위원장은 21대 총선 당시 맡았던 총괄선대위원장보다 막강한 권한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2...
정의종 2020-05-24
2020-06-17 04면
2020-05-29 04면
2020-05-28 04면
2020-05-25 04면
2020-05-14 04면
2020-05-12 04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