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남기 위한 수원FC와 K리그1 승격을 꿈꾸는 부산의 팬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안고 경기장을 찾았다.수원FC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선제골은 전반 15분 부산이 터트렸다. 역습 상황에서 김찬이 박스 안에 있던 최준에게 내줬고 최준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합산 스코어는 1(수원)-3(부산)이 되며 수원에 불리해졌다.수원은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잇따라 득점 기회를 ...
김형욱 2023-12-10
... 오인표와 박철우가 포진했고 김현과 김도윤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노동건이 꼈다. 수원FC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선제골은 전반 15분 부산이 터트렸다. 역습 상황에서 김찬이 박스 안에 있던 최준에게 내줬고 최준의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합산 스코어는 1(수원)-3(부산)이 되며 수원에 불리해졌다. 수원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오인표가 ...
김형욱 2023-12-09
... 정면 부근에서 때린 슈팅을 부산 구상민 골키퍼가 막았다. 수원은 후반 12분 정동호를 빼고 오인표를 투입하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줬다. 부산은 후반 19분 박세진과 박동진을 빼고 어정원과 김찬을 넣으며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22분 이승우가 박스 안에서 때린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가며 수원은 득점 기회를 놓쳤다. 수원은 후반 26분 이광혁을 빼고 박병현을 넣으며 수비를 ...
김형욱 2023-12-06
... 정규라운드를 2위로 마쳤다. 부산은 올해 리그 36경기에서 29골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된 수비를 선보였다. 공격에서는 외국인 선수 라마스가 리그에서 10골과 8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찬도 리그에서 8골과 1도움으로 승리를 도왔다. 또 다른 외국인 선수 페신도 리그에서 7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상대팀에겐 위협이 됐다. 공격과 수비가 모두 탄탄한 부산은 올해 K리그2에서 강팀으로 ...
김형욱 2023-12-05
... 면이나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도 좋아야 한다. 우리가 확실하게 준비만 잘한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수원FC 수비수들이 부산 공격의 핵심인 라마스, 페신, 김찬의 공격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수비수인 우고 고메스와 잭슨 두 선수가 이들의 공격을 막아내줄 것"이라고 수원FC 수비수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팬들에게 죄송한 ...
2023-12-11 16면
2023-12-06 16면
[인터뷰] '결전 앞둔' 김도균 수원FC 감독
2023-06-09 12면
내일 17R 원정… 전적 3승1무1패
2023-02-17 12면
2023-01-20 10면
당신 덕분에… 다시 한 번 불러보세요, 고마운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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