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서 8살 아들,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이 지난해 지인에게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김포경찰서는 최근 김포시 장기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A(여·37)씨의 사기 혐의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인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지난해 10월 25일 ...
김우성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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