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지적장애인 암매장사건 주범에게 중형이 선고됐다.30일 오전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엄철)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27)·B(30)씨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C(25·여)씨는 징역 5년, 사체유기 혐의로만 기소된 D(30·여)씨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이...
김우성;배재흥;변민철 2022-09-30
김포 지적장애인 암매장사건 일당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최근 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27)·B(30)씨에게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C(25·여)씨는 징역 5년, 사체유기 혐의로만 기소된 D(30·여)씨는 징역 ...
김우성;배재흥 2022-09-08
지적장애인을 살해하고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기소된 남성 2명에 대해 법원이 법리가 잘못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며 재검토를 요청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엄철)는 15일 열린 김포 지적장애인 암매장사건 첫 재판에서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A(30·남)씨와 B(27·남)씨의 공소장 내용 변경을 검토해달라고 검찰에 주문...
김우성;배재흥 2022-06-15
김포 장애인시신 암매장 사건 피의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김포경찰서는 6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30·남)씨와 B(27·남)씨,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C(25·여)씨, 사체유기 혐의로 D(30·여)씨 등 4명을 인천지검 부천지청으로 넘겼다.이날 오전 9시 김포경찰서를 나온 4명은 "피해자를 폭행한 이유가 무엇이냐", "사체를 왜 유기했느...
김우성;배재흥 2022-05-06
2022-06-16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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