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 군단이 2020 도쿄 올림픽 첫날 4명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영(26),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우승자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는 4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6천6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첫날...
신창윤 2021-08-05
김효주(26)가 막판 역전극을 벌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천7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라운드 결과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담으며 8언더...
신창윤 2021-05-03
2021-08-05 16면
2021-05-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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