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 정도로 느리게 움직이는 토잉카(항공기 견인 트랙터)에 의해 노동자가 다치거나 숨지는 사고가 인천국제공항에서 또 발생했다. 현장 노동자들은 업무 과중 등이 토잉카 사고의 원인이 된다며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새벽 인천공항 T2 주기장서 발생소속사 '한국공항'은 중처법 대상 27일 오전 4시 43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
변민철 2022-12-27
2022-12-28 06면
4월 이어 또 비슷한 사망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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