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 한 배수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굴착기와 전신주 사이에 끼여 숨졌다. 17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0분께 평택시 서탄면의 한 배수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A씨가 굴착기와 전신주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굴착기를 몰던 다른 작업자가 뒤에 있던 A씨를...
목은수 2024-05-17
안양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기기와 시설물 사이에 끼여 숨졌다. 16일 안양만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17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 현상에서 하청업체 소속 60대 남성 노동자 A씨가 자재 운반용 대차와 건설용 리프트 사이에 끼였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당일 오후 ...
목은수 2024-05-16
평택 제빵공장 끼임사고 첫 재판"안타깝지만 형사적 책임은 의문"허영인 SPC 회장 '중처법' 기각도 평택 SPC 계열사 제빵공장 사망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강동석 전 SPL 대표이사가 첫 재판에 출석해 무죄를 주장했다.21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6단독 박효송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 사건 첫 공판에서 강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들은 사망사고에 참담하고 안타까운 ...
김산 2024-03-21
... 3년간 유사한 기계 끼임 사고가 12건 발생했고, 강 전 대표 취임 이후에도 작년 6월과 8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택공장은 사망사고 발생 5개월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끼임사고 방지 조치 권고를 받았었다. 하지만 허 회장과 가족들이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경영의 전권을 행사하는 상황에서 계열사 대표이사에게만 안전 관리 투자와 개선 책임이 있는지 의문이다.허 ...
경인일보 2024-03-18
화성시의 한 조명장치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8일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45분께 화성시 방교동의 한 조명장치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남성 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해당 기계는 알루미늄 등 단단한 재료를 자르는 절단 기기다. 사고 직후, A씨는 다른 작업자의 신고로 인근 병...
목은수 2024-03-08
안산시의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23일 안산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시45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해당 기계는 플라스틱 제품 모형을 만드는 자동화 금형기계로, 사고 당시 A씨는 홀로 일하고 있...
목은수 2024-01-23
2024-03-22 05면
2024-03-19 19면
2023-12-08 11면
[전시리뷰] 여성 노동자 연구모임 '도깨비불 연구회' 인천문화양조장서 전시
2023-08-25 15면
2023-08-17 07면
2023-08-10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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