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종목' 탁구가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세계 랭킹 1위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는 30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탁구 단식(TT1) 결승에서 김현욱(26·울산장애인체육회·세계 랭킹 5위)을 세트스코어 3-1(11-8 13-11 2-11 12-10)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이로써 ...
신창윤 2021-08-30
2021-08-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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