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움을 겪는 인천 남동구 지역 주거 취약계층에게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임재식 남동희망지킴이봉사회 회장과 회원들이다. 이들이 다녀가기만 하면 낡고 추웠던 집은 주거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로 변신한다.희망지킴이봉사회는 올해 5월부터 임 회장을 중심으로 남동구에서 활동 중인 단체다. 임 회장은 앞서 계양구 곰돌이봉사회 ...
김희연 2023-11-20
2023-11-20 17면
이른 추위에 고생 않도록 낡은 집 고치는 기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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