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57·사진)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경북 김천 출신의 경찰대 5기로 1989년 경찰배명을 받고 입직했다. 제주청 수사과장과 경기북부청 정보보안과장·홍보담당관·사이버수사과장, 포천경찰서장, 김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온화하고 뛰어난 소통 능력을 발휘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하지은 2023-07-31
"치안복지의 확산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치안 사각지대 최소화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지난 6월 제37대 남양주남부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재경(58) 서장은 정년 1년을 앞두고 남양주를 '치안복지의 허브(Hub)'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재경 표 치안복지는 '치안을 시민 누구나 누려야 하는 복지로 확장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
하지은 2022-10-28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복지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경(58·사진) 제37대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이 3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이재경 서장은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경찰학 박사)을 졸업하고 1989년 순경으로 임용됐다.이후 경기북부청 일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서울청 성북경찰서 생활안전과...
하지은 2022-06-30
2023-07-31 17면
경찰대 5기 입직… 온화하고 소통 탁월
2022-10-28 13면
“치안복지 허브로 발돋움… 사회적 약자 보호하겠다”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