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생한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당시 옥내외 소화전과 화재수신기 등이 정상작동하지 않았고 방화셔터 69개 중 67개가 미작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심지어 건물 관계자는 화재 경보가 울리는 수신기를 17차례나 정지시키거나 껐던 것으로 화재조사결과 드러났다.9일 화재가 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소유주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
이종우;김도란 2021-08-09
경기도·남양주시, 9억여원 편성도의회 '옥상피난설비' 조례 심의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가 발생한지 2개월이 지나도록 일부 이재민들이 귀가하지 못한 가운데,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생계안정비 9억2천여만원을 지원키로 했다.도와 남양주시는 피해 상가 169곳에 점포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주택의 경우 피해가 커서 복구 후에도 입주가 바로 어려운 ...
김성주 2021-06-13
화재 발생 한 달째 집에 돌아가지 못한 남양주 주상복합 아파트 이재민들이 화재 현장 앞 인도에 텐트를 설치하고 건설사 측의 책임 있는 보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피해 이재민 35여 세대는 지난 9일 화재 현장 앞 도로에 텐트 14개를 설치했다. 텐트 입구에는 항의 메시지와 불탄 집 안 사진 등이 담긴 피켓이 설...
이종우 2021-05-15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아파트 이재민 300여명이 건설사의 책임있는 보상을 촉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2021.05.15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아파트 청소세대 불가판정을 받은 입주세대 대표 유용성씨가 15일 건설사의 책임있는 보상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2021.05.15 /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화재 발생 한 달째 집에 돌아가지 못한 남양주 주상복합 아파트 이재민 300여명이 15일 오후 3시부터 가랑비에도 불구하고 화재현장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를 가졌다.이재민들은 비가 쏟아지는데에도 불구하고 300명이 넘게 참여해 "화재로 불타버린 세간살이 책임 져라"," 입주민의 주거를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2시간동안 집회를 이어갔다.이재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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