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길고양이를 죽이거나 죽인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2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 계양구 박촌동 한 공터에서 "머리가 잘린 새끼 고양이가 죽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사체 부검을 의뢰했다"며 "누군가 고의로 고양이를 죽이고 사체를 훼손한 것인지, 야생동물에 의한 것인지 등을 확인할 ...
변민철 2024-11-14
인천에서 길고양이를 죽이거나 죽인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2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 계양구 박촌동 한 공터에서 “머리가 잘린 새끼 고양이가 죽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사체 부검을 의뢰했다"며 “누군가 고의로 고양이를 죽이고 사체를 훼손한 것인지, 야생동물에 의한 것인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라...
변민철 2024-11-13
안양시가 시청사를 만안구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로 이전하고 현 시청사 부지에는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안양시의회에서도 관련 발언들이 나왔다.20일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제28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은 시청사 이전을 위해 활동 중인 '동반성장추진위원회' 명칭의 부적절성에 ...
이석철;이원근 2023-04-21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 결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한화협 수의주사보의 '인천항! 환적물류 및 전자상거래 검역서비스 개선으로 환황해권 허브항에 도전하다'가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총 47건(외부 21건, 인천항만공사 내부 26...
정운 2022-12-26
2015년 안성에서 처음 발병한 국내 과수화상병이 북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제로는 발견 시기보다 훨씬 더 이전에 감염된 묘목의 불법 반입 등으로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연세대·단국대와 공동으로 2015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던 안성시 화상병 균주 등의 유전체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 북미에서 발견되는 화상병 종류의...
강기정 2020-10-05
인천항이 반려동물 식품 수출입 항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31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을 통해 수출입한 반려동물 식품 물동량은 6천761t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인천항에서 처리한 반려동물 식품 물동량(4천300t)보다 57.2% 급증한 것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는 최근 반려동물 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인천항의 수출...
김주엽 2020-04-01
2023-04-21 07면
2022-12-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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