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했던 전직 '아이돌'이 돌연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하고, 30대 늦깎이 '웨이크보드' 국가대표가 됐다. 자유를 떠나 찾은 '물가'에 흠뻑 매료돼 지금은 웨이크보드 코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룹 'UP' 김용일의 얘기다.'뿌요뿌요', '바다' 90년대 히트곡 리스트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 두 곡을 남긴 'UP'의 ...
조수현 2022-04-12
2022-04-13 16면
“자유롭게 물 위를 나는 매력적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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