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서 인천 지역 기초의원 4인 선거구가 2곳으로 획정되면서 다당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도는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제도 실효성을 높일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인천시의회가 최근 의결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는 인천 동구 가선거구(만석동, 화수1·화평동, 송현...
박현주 2022-04-25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3일 보수 야권 단일화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다당제 연정 여는 정치교체의 신 새벽을 열어 달라"며 양당 정치 종식을 바라는 유권자를 향해 호소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당 말고 다당제 전환을 바라는 사람들은 소신투표 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심 후보는 먼저 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
권순정 2022-03-03
더불어민주당이 3·9 대선을 13일 앞두고 군소 정당 대선 후보들을 향해 '다당제와 책임총리제'를 필두로 한 정치개혁안을 제안했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송영길 "대선용 카드 아닌 정치교체" 정치개혁안을 발표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여러 차례 '선거용 아니다', '충정' 등의 표현을 써가며 '진정성'을 강조했지만, 사실상 '러브콜'을 받은...
권순정 2022-02-24
대통령 선거를 13일 앞둔 24일 더불어민주당이 '다당제 정치개혁', '책임총리제' 등 정치개혁안을 공식 제안했다. 이를 발표한 송영길 당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뿐만 아니라 심상정 정의당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에게도 던지는 제안이며 심지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까지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20대 대선에서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교체...
석패율제 없던일로 비례 30석 제한나머지 17석 정당 득표율따라 배분의석수 253 변동없는 '연비제' 도입공수처법 기소심의위 두지 않기로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23일 정국 최대 쟁점이던 패스트트랙 법안의 수정안에 최종 합의했다.'4+1'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급 회동을 하고 ...
김연태 2019-12-23
2022-04-26 01면
인천 동구 가·미추홀구 라, 군소정당 장벽 낮춰… 복수공천 막기 법제화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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