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디엠지(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우정과 연대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6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돼 10월 2일까지 파주·고양시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개회사 및 개막선언과 블루카펫 행사, 개막공연, 개막작이 상영되며, 영화제 참가자를 위해 관람석 1천200석이 마련됐다. 또 개막식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이종태 2024-09-23
폭포수처럼 쏟아지던 폐기물… '결정적 순간' 외면않고 포착 주휴수당 공론화·남동산단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등 위원장 활동 '각별'안창규 감독이 빌려준 카메라로 또다시 도약… 인천문화재단 VJ 뽑혀인천녹색연합 회원으로 환경문제 주목… 수도권매립지의 현실 담아"평범한 시민·노동자 만날 때마다 '발돋움'의 연속"올해 6월에 열린 '제21회 서울국제...
박경호 2024-09-04
인천의 원도심 중구를 배경으로 올바른 도시재생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가 내달 19일 개봉한다.'아주 오래된 미래도시'는 장편 영화 '선샤인 러브'와 '낭만적 공장'을 연출한 조은성 감독의 첫 다큐멘터리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초청됐...
박경호 2024-05-30
[영화리뷰] 3654일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 내달 3일 개봉 희생자父 문종택씨·감독 김환태 공동 연출사건의 '구조적 문제' 시간순으로 재구성"침몰장면 일부러 안넣어… 각종 영향 우려"샛노랬던 리본이 빛바래가기 시작할 때쯤 세월호가 바닷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애타게 기다리던 선체를 분명 눈앞에 뒀지만 오히려 진실은 아득해졌다. 진...
유혜연 2024-03-28
샛노랬던 리본이 빛바래가기 시작할 때쯤 세월호가 바닷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애타게 기다리던 선체를 분명 눈앞에 뒀지만 오히려 진실은 아득해졌다. 진상 규명이 정치권에서 표류하는 사이, 추모 공간은 하나둘 철수됐다. '기억하겠다'는 선언을 유가족들만이 애타게 붙잡아왔다. “아이들 이름을 불러보겠습니다." 2024년, 잊힌 이름들이 다시 스크린에 올랐다....
유혜연 2024-03-27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주목한 비경쟁부문 분야는 '베리테'다. 진실을 발굴하고 탐구하는 다큐멘터리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영역이다. 이외에도 프로그래머들은 기획전 중 '정착할 수 없거나 떠날 수 없는: 너무 많이 본 전쟁의 긴급성' 부문을 눈여겨봤다. 이 기획전은 현재 우크라이나의 모습을 통해 전쟁의...
유혜연 2023-09-07
2024-09-04 05면
[인터뷰…공감]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대상받은 임기웅 감독
2024-05-30 15면
2024-03-28 15면
[영화리뷰] 3654일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 내달 3일 개봉
2023-06-12 03면
2022-04-14 15면
2022-02-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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