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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인천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김지수·김두관·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각각 '경제', '윤석열 정권 조기퇴진', '안보'를 내세우며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민주당은 20일 인천 남동체육관 주경기장에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당 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는 “먹고 사...
유진주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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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통령 탄핵 폭주 막아야"윤상현 "민주당과 싸움 승리 DNA"원희룡 "신뢰 중요, 저버리면 안돼"한동훈 "변화 이끌어갈 기회 달라"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9일 7·23 전당대회를 위한 첫 TV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묵살 논란과 당정 및 대야 관계 설정 등 여러 정치 현안을 놓고 격돌했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정의종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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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 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의원이 나란히 앉아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7.5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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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등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4일 '김건희 여사 문자 공개', '총선 참패 책임론'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각 후보 간 신경전도 더 날카로워지고 있다. 특히 당권 주자인 한동훈 후보가 22대 총선을 이끌 당시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됐다. ...
정의종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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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 변화시켜 이기는 정당"원희룡 "우파진영 100년 정당으로"나경원 "강한 보수로 재집권 성공"윤상현 "이기는 선거 해본 사람만"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2일 일제히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를 자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각 후보들은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5분간 주어진 비전 발표회에서 자신의 강점을 ...
정의종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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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원희룡·한동훈,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 참석 윤상현은 대구 방문 당원 간담회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운동 시작 후 첫 주말, 당권 주자인 나경원·원희룡·한동훈 후보는 '안보' 메시지를 내며 전국의 당원들에게 지지 호소와 존재감 부각에 나섰다.먼저 이들은 지난 29일 경기 평택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
정의종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