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도시단절 문제 노출"군포시 등 7개 지자체 협의회정부에 공동 건의서 전달키로경부선 지하화추진협의회가 경부선(이하 서울역~당정역)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를 위해 정부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군포시를 비롯 안양시, 서울 용산·영등포·동작·구로·금천구 등 7개 지자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20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지하화 선도...
신창윤 2024-03-21
"대통령님, 특별법 제정 적극 지지합니다."군포범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한진운, 이하 추진위)가 지난 10일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당정~서울역 지상 철도 지하화 특별법 제정'을 적극 지지했다.추진위는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회원들이 '금정역·산본역·군포역·당정역 지하화 공약 이행 군포 범시민 촉구대회...
신창윤 2022-12-12
수도권 7개 지자체가 야심차게 추진한 경부선(국철 1호선) 철도 수도권 구간(서울역~군포 당정역) 지하화 사업이 사실상 흐지부지되고 있다. 10일 안양시 등에 따르면 경부선 철도로 지역이 단절되고 시민들이 소음 피해에 시달리자 경기 안양·군포시, 서울 금천·구로·영등포·동작·용산구 등 7개 지자체는 지난 2012년 5월 안양시를 대표로 한 경부선철도지하화추...
이석철;김종찬 2015-03-11
안양시가 민선5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경부선 철도 수도권구간(서울역~군포 당정역)지하화 사업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했다.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사업비까지 부담하다보면 시재정이 파탄날 수 있다는 민선6기의 판단 때문이다.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경부선 철도로 지역이 단절되고 시민들이 소음피해에 시달리자 지난 20...
이석철;김종찬 2014-07-24
2024-03-21 09면
2022-12-12 09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