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주요 기업들이 가업 승계를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항 하역기업 등은 3세 경영을, 상대적으로 뒤늦게 인천항에 터를 잡은 물류기업은 2세 경영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항의 세대교체가 수년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이로 인한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선광' 심장식 회장, 증여세 준비주식 공탁… 子 심우겸 차기 수순 15일 인천 항만...
정운 2022-02-16
올해는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하 예선조합)이 출범한 지 40년이 되는 해다. 예선조합은 1981년 12월 한국예선협회로 출범한 뒤 2002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인천항과 평택항에서 예선업을 운영하는 대륙상운(주) 김일동 회장은 지난 7월 예선조합을 이끄는 제8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김일동 이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이사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돼 어깨가 ...
정운 2021-09-06
2022-02-16 13면
2021-09-06 11면
“안전한 공동배선제 긴호흡 갖고 추진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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