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경화가들이 서울 서초동 한원미술관에서 '2002 자연풍경화의 모색전'을 연다.대자연의 아름다움이나 도시의 풍경을 화폭에 옮기는 풍경화는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고, 또 19세기 인상파 이후 많은 변화를 겪으며 다양한 특성으로 분화된 대표적인 회화 장르. 그런 만큼 풍경화 작품들에서는 작가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엿볼 ...
박상일 200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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