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와 계약한 쓰레기 수거 용역 업체가 주민들이 낸 대형 폐기물 배출 수수료 500여 만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하 노조)은 15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사가 지난 2년간 주민 179명으로부터 현금 577만5천원을 불법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노조는 S사가 대형 폐기물 배출용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거나...
이상우 2023-11-15
"그냥 버리고 가거나 불법 스티커를 붙이는 얌체족도 많아요."이사가 빈번한 양주 신도시 아파트촌에선 매년 이사 철마다 냉장고나 소파, 옷장 등 대형폐기물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올해 5월에도 회천2동에서 나흘간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단속이 있었다. 이때도 신고하지 않고 버리고 간 가구와 가전제품들이 어김없이 적발됐다. 적발된 대형폐기물 중에는 시에서...
최재훈 2021-09-01
복지·교육 등 5개 분야 67개 제도 '개선'생활임금 1만150원, 최저임금 116% 수준2021년 수원시에선 일반, 경제·세정, 보건·복지·교육, 교통·환경·주택, 노동·병무·보훈 등 5개 분야 67개 제도가 개선돼 시민들을 찾아간다. → 그래픽 참조먼저 올해 1월부터 스마트폰 앱 '모바일 대형 폐기물 수거 시스템'을 활용해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수...
김동필 2021-01-05
은수미 성남시장은 25일 오후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은수미 시장은 먼저 야탑동 재활용선별장과 태평동 대형폐기물 처리장을 방문해 쓰레기 처리 및 화재 예방 대책 등을 점검했다.야탑동 현장 소장은 "코로나19와 재개발로 인한 이주 등으로 현재 하루에 130여 톤의 재활용품이 반입된다"며 작년에 비해 늘어난...
김순기 2020-09-25
환경미화원 노조 "근무환경 개선"미추홀구 13곳 미수거·처리 지연區 "노사문제로 지자체 개입 곤란"인천지역 대형폐기물 수거 업체 근로자들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파업 근로자가 가장 많은 미추홀구에서는 대형폐기물 수거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27일 오후께 찾은 미추홀구 도화1동의 한 빌라 입구에는 수거용 대형폐기물 스티커가 붙...
김태양 2020-02-27
29년된 성남하수처리장 노후·악취인근 11만1천㎡ 확보 지하화 계획예산 7천억 민간투자 등 통해 조달기존 부지 공공주택·창업시설 활용성남시가 지역 현안인 성남하수처리장을 이전한 뒤 복정동 하수처리장을 통합해 지하에 하수처리장과 음식물처리시설을 오는 2026년까지 건립한다.또 지상에는 야탑동 재활용선별장 등 산재해 있는 재활용선별장과 대형폐기물 처리 시설을 ...
김순기 2020-02-17
2023-11-16 06면
노조, 주민 179명 납부 수수료 현금 577만원 빼돌렸다 주장
2021-08-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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