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가 31일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5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참가한 김포소방서는 '대형 물류창고 안전성 강화를 위한 IoT 기반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김종묵 서장이 직접 정책을 발표,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받았다.소방청은 앞서 1차 논문...
김우성 2023-11-01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하다. 자그마한 불씨가 삽시간에 큰불로 번질 수 있다. 장을 보러오는 이들로 붐빌 올 추석 명절 대목에는 화재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22일 오전 10시 20분께 인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지난 3월 방화 화재 사건 이후 복구 작업이 한창인 이 전통시장에도 제수용품 등을 장만하려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소화기는...
백효은 2023-09-24
소방설비를 무용지물로 방치 하거나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는 등 소방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경기지역 노후 공동주택이 적발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분기(1~3월) 준공 후 20년 이상 도내 노후 공동주택 694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폐쇄를 비롯한 소방 안전관리 기획단속을 진행, 115곳(16.6%)에서 16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
신현정 2023-04-12
정부가 제2경인고속도로 대형 화재(2022년 12월30일자 1면·7면 보도=과천 방음터널 화재… 5명 사망 37명 부상)의 원인으로 지적된 방음 자재와 유사한 재질로 시공 중인 모든 방음터널 공사를 즉시 중단했다. 현재 운영 중인 방음터널도 조속히 대체 방안을 마련해 이런 사고의 재발을 막기로 했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방음터널에 사용된...
이원근;김준석;김동한;김산 2023-01-01
46명의 사상자를 낸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12월30일자 1면 보도=과천 방음터널 화재… 5명 사망 37명 부상)은 소화전이나 제트팬 등 방재 설비가 갖춰져 있었음에도 불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방음 터널의 플라스틱 재질이 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지만, 전문가들은 방음 터널 내에서 방재 설비가 화재 진화 작업에 무용지물이...
이원근 2022-12-30
대형 복합쇼핑몰 부천터미널 소풍의 부실한 화재예방 관리가 도마(3월29일자 7면 보도=4개월전 법 위반 과태료 물고도… 화재관리 손놓은 부천터미널 소풍)에 오른 가운데 부천시가 최근 현장점검을 벌여 관련법 위반 사실을 확인해 행정처분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과태료 처분이 아닌 시정명령을 결정,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지면서 특혜...
이상훈 2022-03-29
2023-09-25 06면
2022-03-30 08면
부천터미널 소풍 화재 관리 소홀
2021-07-14 02면
경기도소방본부 특사경, 물류창고 등 점검 718곳중 118곳 '불량'
2021-05-06 03면
2021-05-04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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