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정질문 경기도의원 만나 소통의 자리 '협치 행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을 한 경기도의원들을 만나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소통, 협치하겠다고 강조했다.김동연 지사는 13일 수원시 팔달구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도의원 18명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초청된 도의원들은 지난해 제363회, 365회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을 한 이들이다. 참석자는 김정영 도의회 ...

신현정 2023-03-13

벌써 '대선 줄서기'… 경기도의회, 힘빠진 도정질문

352회 정례회 홍보의 장 전락 지적날선 토론·공방 '실종' 친근감 표현"유력후보에 잘 보이려 노력 씁쓸"대통령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에 힘이 빠졌다. 통상 도정질문이 도정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때론 날 선 토론과 공방이 벌어지던 예년과 달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을 홍보하거나 친근감을 표현하는 홍보의 장으로 전락했다는 ...

김성주 2021-06-09

[포토]도정 질문 답변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1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정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9.17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김도우 2020-09-17

경기도의회, 임시회 조율… '도정질문' 연기

긴급 의장단 회의 열고 선제적 대응공무원 감염증 업무집중 일정조율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최일선에서 감염증 확산을 막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앞서 도의회는 의원들과 도·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뛰는 공무원들이 도의회 참석으...

김성주 2020-02-05

7년 16번의 도정질문 '경기도민을 위해 묻다'

7년 동안 16번. 1년에 2번 이상은 반드시 본회의장 발언대에 섰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혈세가 투입된 민자도로 사업과 4대강 사업, 불합리한 청소년 버스요금과 아이들의 건강 문제 등 주제도 다양했다. 보수정당 소속의 도지사와 진보성향의 교육감 모두 그의 날선 비판을 피할 순 없었다. '공부하는' 도의원으로 유명한 이재준(민·고양2) 경기도의회 기획재정...

강기정 2017-11-13

경기도의회 도정질문 '경기영어마을' 난타

경기영어마을 운영을 둘러싼 비판이 경기도의회에서 잇따라 제기됐다.16일 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도정질문에 나선 박용수(민·파주2) 의원은 지난 1월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발생한 학생들 간 폭행사건을 거론했다. 박 의원은 "방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선배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는데도 캠프에선 이런 사실을 알아챈 사람이 없었다. 신고를 받고서...

강기정 2017-03-17

2021-06-10 03면

벌써 '대선 줄서기'… 경기도의회, 힘빠진 도정질문

2020-02-06 03면

경기도의회, 임시회 조율… '도정질문' 연기

2017-11-14 05면

7년 16번의 도정질문 '경기도민을 위해 묻다'

'공부하는 도의원' 이재준 책 출간

2017-03-17 04면

경기도의회 도정질문 '경기영어마을' 난타

창의·인성 테마파크 '졸속 추진'

2016-11-25 01면

여론조사 업체 “경기도정 무관한 질문, 관행적으로 끼워넣었다”

정치현안 데이터 축적 목적 밝혀

2016-11-22 01면

경기도정 설문서 정치적 질문… 남경필 경기도지사 선거법 위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