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출신 독립운동가 51명이 새로 발굴돼 국가유공자 포상 신청이 추진된다. 현재까지 정부 포상을 받은 중구 출신 독립운동가의 4배 가까운 규모다. 중구와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2일 중구청에서 '우리 지역 숨은 독립유공자 발굴·조사 연구'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올해 7월부터 일제강점기 판결문, 일제...
박경호 2021-12-22
인천대가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에 맞서 싸운 인물 737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했다.인천대는 오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10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반일활동을 전개한 737명을 새롭게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3·1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한 348명과 간도·함경도·경상도 지역에서 반일활동을 전개했던 정평청년동맹, 안동청...
윤설아 2020-04-08
수원시는 국가보훈처에 수원지역 독립운동가 15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15명은 수원박물관과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함께 진행한 '경기도 독립운동 인물 발굴사업'으로 공적을 밝혀낸 '우선 대상자'다. 이들은 명확한 독립운동 행적이 있지만, 그동안 포상신청이 이뤄지지 않아 수원시가 후손을 대신해 포상 신청을 한 것이...
배재흥 2019-08-11
2021-12-23 01면
2021-02-17 03면
2020-04-09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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