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재재조사위원회가 '영일정씨 동춘묘역'에 대해 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문화재 지정 해제를 요구해 온 동춘묘역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인천시는 9일 연수구청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영일정씨 동춘묘역 문화재 재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영일정씨는 조선 중기 이래로 400년간 인천에서 거주한 사대부 가문으로, 묘역의 석물 등이 조선 ...
김주엽 2022-11-09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고남석 연수구청장 후보가 지역 현안인 '영일정씨(迎日鄭氏) 판결사공파·승지공파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 해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마련했다.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고남석 연수구청장 후보, 선명석 동춘묘역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지난 24일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 해제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김태양 2022-05-25
지정 분묘는 다른 지역으로 이장비대위 "새로 만들어 가치 없다"인천시는 심의위 현장조사 계획인천시가 지난해 문화재로 지정한 연수구의 '영일정씨(迎日鄭氏) 판결사공파·승지공파 동춘묘역'을 '지정 해제'해야 한다는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동춘묘역 시 문화재 해제 범주민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
김주엽 2021-05-26
인천시가 지난해 문화재로 지정한 연수구의 '영일정씨(迎日鄭氏) 판결사공파·승지공파 동춘묘역'을 '지정 해제'해야 한다는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춘묘역 시 문화재 해제 범주민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인천시 문화재심의위원, 인천시와 연수구 문화재 업무 담당 공무원 등 21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재건축 제한 등 재산권 침해 주장해제 땐 타지역 유사 요구 가능성불발돼도 갈등 불가피… '시험대'인천시가 지난해 3월 지정한 문화재 연수구 동춘동 '영일 정씨' 집안 묘역을 둘러싼 인근 아파트 3천가구 주민의 재산권 침해 주장과 문화재 보존 목소리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첨예한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인천시 문화재 행정이 시험대에 올랐다.인천시는 ...
박경호 2021-02-24
인천 동춘동 '영일 정씨' 집안 묘역 분묘·석물·주변 2만여㎡ 지정불과 8m밖… 재건축 연한 임박 주민 해제 요구 "일부 최근에 제작"종중은 "훼손 우려 도난 사례도" 난처… 市 상반기 위원회서 검토인천시가 연수구 동춘동 '영일 정씨' 집안의 묘역을 지난해 3월 문화재로 지정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인근의 오래된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지정...
박경호 2021-01-12
2022-11-10 06면
비대위 “증거 아닌 영일정씨 종중 말만 듣고 결정” 반발
2022-05-26 06면
민주 박남춘 인천시장-고남석 연수구청장 후보-비대위, 정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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