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민식이 막자" 학부모·학교 적극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교통 사망 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도로교통법,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학부모와 학교가 제2의 민식이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부평구는 최근 인천 한길초등학교, 대정초등학교 등에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부평구 삼산동에 있는 한길초 정문 인근 ...

박현주 2020-01-01

96세도 잡는 운전대…고령 운전자 문제로 골머리 앓는 세계

... 매일 피해자들을 생각하기를 바란다"라고 소리치며 불만을 표시했다.일본에서도 지난해 전체 교통사망 사고 중 75세 이상 운전자로 인한 것이 13.5%(459건)를 차지, 10년 전(2006년) ... 덮쳐 13명이 다쳤으며, 지난해 11월에는 83세 여성의 차량이 병원 건물로 돌진해 2명이 사망했다. 또 지난해 10월 87세 남성의 경트럭이 등굣길 초등학생들을 들이받아 8명의 사상자가 ...

연합뉴스 2017-11-12

中 열차서 또 묻지마 칼부림..9명 부상

... 전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3월 23일 오전 7시 20분께 푸젠(福建)성 난핑(南平)시 실험 초등학교 앞에서 보건소 의사 출신인 정민성(鄭民生.41)이 등굣길 초등학생 13명에게 칼을 휘둘러 ... 다수를대상으로 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잇따라 발생,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17명이 사망하고 90여 명이 부상했다. 사법 당국은 지난 4월 29일 장쑤(江蘇)성 타이싱(泰興)시의 한 ...

연합뉴스 2010-06-01

2020-01-02 07면

“제2의 민식이 막자” 학부모·학교 적극 개선

부평 어린이보호구역 사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