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컨퍼런스서 이효종 PD 제언능력시험 주도 개발 필요성 등 강조디아스포라 도시 브랜드 조성을 위해 인천이 '글로벌 한국어 도시 허브'로 성장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이효종 한국교육방송공사(EBS) PD는 최근 인천 송도 갯벌타워에서 열린 '2024 인천국제미디어컨퍼런스'의 두 번째 세션인 '디아스포라 도시 인천, 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브랜딩 ...
한달수 2024-11-04
1980년대초 재중동포 아이들 107장 엄선제약 많던 시기 작품, 갈망·희열 고스란히국경 넘어 역사 더듬기… 추억이자 자료■ 간도사진관 시리즈 3 '우리는 나라의 왕'┃류은규·도다 이쿠코 지음. 토향 펴냄. 160쪽. 2만8천원 사진가 류은규와 작가·번역가 도다 이쿠코 부부가 이어가고 있는 간도지역 재중동포 생활사 사진 아카이브 '간도사진관' 시리즈...
박경호 2024-08-09
양병만 사진전 '고려극장, 100년의 일기' 내달 6~25일 류가헌 갤러리 60여점 선보여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 알마티에 있는 '카자흐스탄공화국 국립 고려극장'은 나라를 잃고 러시아 연해주(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한 고려인들이 1932년 극동 지역에 세운 최초의 한인 극장이자 공연단체다. 이후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 이주 정책으로 카자스흐탄으로 옮겨졌으...
박경호 2024-07-29
지난 22일 폐막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흥미롭게 본 단편 극영화 2편을 소개한다.'거북이'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온 중국계 한국인 소녀의 짤막한 성장담이다. 그의 출신을 둘러싼 혐오의 시선이 두려운 소녀는 중국어로 말을 걸며 차를 권하는 자신의 할머니가 너무 싫다.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집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거북이를...
박경호 2024-05-28
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작 리뷰 졸지에 난민이 된 팔레스타인의 현실 그들과 연대·역사 찾아가는 여정 그려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팔레스타인에 연대한다는 의미로 스위스 출신 감독 이반 야그치의 다큐멘터리 영화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다(There Was Nothing Here Before)'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이반 야그치 감독은 어머니가 팔레스타...
박경호 2024-05-20
누구나 환대받고, 누구든 차별없는… 여기 '디아스포라' 공존의 가치 좇는 영화 75편 채비단편 출품 최다… 국제 위상 느껴故 서경식 특별 프로그램 등 신설영화·미술 경계 뛰어넘는 시도도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닷새 동안 전 세계 29개국의 영화 75편을 만날 수 있다.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
박경호 2024-05-13
2024-08-09 11면
2024-07-29 11면
양병만 사진전 '고려극장, 100년의 일기'
2024-05-28 19면
2024-05-20 11면
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작 리뷰
2024-05-13 11면
[인터뷰] 17일 영화제 개막 앞둔 이혁상 프로그래머
2023-06-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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