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호 태풍 바비(BAVI)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27일께 수도권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애초 진로는 한반도를 관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차가운 공기 영향으로 이보다는 서북쪽으로 방향이 틀어질 것으로 보인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동북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다. 현재 중심기압 99...
김동필 2020-08-23
작년 48억… 2018년보다 15.7% ↓재배지 111만㎡중 71만㎡ '직격타'2~3년근 채굴·ASF로 축제 취소농협 외국관광객 체험 프로 운영郡, 1만명 유치 목표… 예산 지원지난해 수도권을 덮친 초대형 태풍 '링링' 영향으로 인천 강화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인삼 판매액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강화인삼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강화 지역 인...
김주엽 2020-01-12
인천 강화군은 지난 9월 강화를 관통한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당한 주민에 대해 재산세를 소급해 감면(환급)한다고 18일 밝혔다.강화군은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재산 파악과 감면 대상자 조사 등 지방세 감면을 추진해왔다. 강화군의회는 앞선 정례회에서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재산세 감면 대상자는 태풍 '링링'...
김종호 2019-12-18
강풍으로 대부분 경작시설 붕괴돼지열병 탓 축제 취소 '이중고'지난회기 쌀이어 소비 촉진 요청"강화 인삼의 명맥이 태풍으로 끊겨서 되겠습니까."20일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는 '강화 인삼'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열린 제25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요청한 윤재상(강화군) 의원은 '강화 인삼'을 들고 나왔다. 윤 의원은 박남춘 인천시장과 ...
윤설아 2019-11-20
26일 공설운동장 '애 콘서트' 시작내달 소확행·뮤지컬갈라쇼 등 개최태풍 링링에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강화군이 다양한 행사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강화군은 우선 오는 26일 강화 공설운동장에서 '애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11월 중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에 이어 '뮤지컬 갈라쇼', '찾아...
김종호 2019-10-08
인천 강화군 강화읍은 '연미정 500년 느티나무 새 생명 불어넣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강화읍은 태풍 '링링'으로 쓰러진 고려시대 정자 연미정의 느티나무를 기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강화읍은 쓰러진 느티나무를 정비한 뒤 나무 전체를 작품화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하고 있다. 나무 하단 공간을 활용한 '미니...
김종호 2019-09-23
2020-01-13 11면
2019-12-19 11면
2019-11-21 03면
윤재상 의원, 직접 구입·본회의장서 나눠주며 도움 호소
2019-10-09 09면
2019-09-24 11면
강화군, 정비·나무전체 작품화
2019-09-24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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