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랑스 대권에 도전했던 극우 정치인 마린 르펜이 법원으로부터 정신감정을 받으라는 명령을 받고 분노했다.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옛 국민전선)의 르펜 대표는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이달 11일자 소인이 찍힌 법원에서 날아온 명령서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이 문서는 파리 근교 낭테르 형사법원이 발부한 것으로, 르펜이 발언을 제대로 이해하고 질문에...
디지털뉴스부 2018-09-21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의 설립자이며 대선 후보 마린 르펜의 아버지인 장마리 르펜이 인종혐오 발언으로 또다시 유죄판결을 받았다.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항소법원은 27일(현지시간) 장마리 르펜에게 내려진 1심의 5천 유로(약 600만원)의 벌금형 판결을 확정했다고 르몽드가 보도했다.재판부는 그가 2013년 7월 니스의 기자회견 발언이 '인종혐오와 차별...
박주우 2017-02-28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