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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꾀했다. 안양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를 영입했다. 그는 팀 내 최다 득점(7골)과 도움(11개)을 책임져 일등 공신이 됐다. 특히 도움은 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어서 ... 여기에 기존 팀의 주축인 미드필더 김정현, 브라질 윙어 야고, 주장이자 핵심 센터백인 이창용, 멀티 플레이어 김동진 등이 끈끈한 '원팀'을 이뤄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
신창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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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을 빼앗은 대구가 역습을 전개했고, 이탈로의 패스를 받은 정치인이 문전에서 왼발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한 인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홍시후 대신 김보섭을 ... 대구의 공격을 막아냈다.경기는 2-1로 마무리됐다. 인천으로선 최영근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골 가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제르소가 후반 35분 ...
김영준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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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을 빼앗은 대구가 역습을 전개했고, 이탈로의 패스를 받은 정치인이 문전에서 왼발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한 인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홍시후 대신 김보섭을 ... 대구의 공격을 막아냈다. 경기는 2-1로 마무리됐다. 인천으로선 최영근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골 가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제르소가 후반 35분 ...
김영준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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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려 수원FC의 5-0 대승을 이끈 안데르손을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 28라운드 MVP는 안산 그리너스 이지승이 뽑혔다. 이지승은 지난 26일 천안시티FC와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폭발하며 안산이 3-2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이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
신창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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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인천은 승점 28(6승10무10패)로 9위, 대전은 승점 24(5승9무12패)로 강등권인 10위에 자리해 있다. 대전은 26라운드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 마사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기세를 탄 대전이 강등권 탈출을 위해 인천전에서도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두 팀의 올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 인천이 모두 승리했다. 또 인천은 대전과 ...
김동한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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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징야(대구·5회), 무고사(인천), 이동경(김천), 주니오(전 울산·이상 3회)에 이어 이승우가 역대 5번째다.이승우는 5월 K리그1에서 4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하는 등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승우는 5월 첫 경기였던 강원FC와의 11라운드에서 1골을 넣었고, 12라운드에선 전북 현대를 상대로 멀티 골을 폭발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또 대구FC와의 15라운드에서도 ...
신창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