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한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해 물의를 빚고 있다.13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지역의 한 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8일 관할 지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봉사활동에 준하는 행사를 진행한 뒤 6인 이하의 방역 지침을 무시한 채 민간단체 회원들과 한 곳에서 다 같이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사실은 해당 광경을 목격하고 사...
민웅기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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