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금메달이 기대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펜싱 대표팀이 9일 첫 경기부터 순조로운 메달 사냥을 알렸다.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경기 곤지암고가 인천 가림고를 45-27로 누르고 준준결승에 올랐다.곤지암고는 서예찬·이정현·정진호·최준영 등이 팀을 꾸려 김기백·김성인·류태현·한영진(가림고)를 초반부터 몰...
김성주 2021-10-09
경기도 체육의 희망 고교 선수들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본대회 1일차 메달을 무더기 수확했다.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치른 102회 전국체전의 첫 금메달의 주인공도 안산공고 역도부 64㎏급 김이안이 거머쥐었다. 김이안은 이날 안동대체육관에서 열린 인상에서 84㎏을 들어올렸다. 용상과 합계 모두 1위를 기록해 첫 다관왕의 영예도 안았다.체조에선...
손성배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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