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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8바늘 꿰맨채 빙속 3관왕김보름, 5천m서 마침내 금빛눈물심석희·최민정은 쇼트트랙 2관왕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이 22일 하루에만 6개의 금빛 낭보를 전하며 메달순위 1위를 재탈환했다.동계아시안게임 나흘째인 22일, 한국 대표팀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1만m에서 금 소식을 전한 것을 시작...
강승호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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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이 올 제84회 전국체전에서 무더기 메달을 획득하면서 인천 육상의 메카로 떠올랐다.올 해 남동구청에 입단한 실업팀 1년 차인 김남미는 육상 여자 일반부 100m와 400m계주, 1천600m계주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200m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선배 최주영도 400m계주와 1천600m계주에서 2관왕에 올랐고, 100m에선...
경인일보
20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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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과 인천전문대가 인천 육상의 메카로 떠올랐다.남동구청은 지난 26일 끝난 제32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 7, 은 1 등 무더기 메달을 수확하며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입단한 김남미는 여자 100m, 200m, 400mR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남자 10종 ...
정진오
200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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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부산아시안게임 대회 개막 11일째인 9일 '숨은 효자' 요트에서 6개의 금메달을 한꺼번에 뽑아내며 사실상 종합2위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이날 믿었던 양궁과 육상 남자 800m에서 금메달을 놓쳤지만 요트의 선전으로 이날 오후 4시30분 현재 금메달 58개로 일본(35개)을 크게 앞섰다. 앞으로 일본은 육상 일부 종목과 공수도 등에서 금메달 추가가 예상...
경인일보
200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