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가 18일부터 31일까지 인천지검과 합동으로 무허가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단속을 한다.구는 이 기간 무허가 배출 행위가 여러 차례 적발돼도 반복적으로 위법을 저지르는 사업장을 집중 단속한다. 또 남동구 고잔동, 운영동, 간석동 사업장의 환경 관련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단속 기간 적발된 상습 위반 사업장은 검찰이 직접 수사하고, 구는 행...
김명래
2017-10-17
-
무허가로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보관해 온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1개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유독물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8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실시한 결과, 31개 사업소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유해화학물질 무허가 제조 6건 및 변경영업 1건, 무허가 판...
김태성
2015-03-18
-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한 후 인근 하천으로 몰래 폐수를 방류하거나 대기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채 영업을 해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06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제2청과 의정부지검은 19일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북부지역 3천978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여 관련 법규를 위반한 506곳을 적발, 이중 198곳을 검찰에...
김환기
2005-07-20
-
경기북부지역에 위치한 한센병 정착촌의 무허가 폐수배출업소 관리대책이 수립된다.경기도 제2청은 21일 회의실에서 한센병 정착촌인 포천시 신평3리와 연천군 청산농장등에 소재한 무허가 폐수배출업소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대학교수, 환경NGO, 지역주민, 한센병정착촌대표자, 시·군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한센병 정착촌 무허...
김환기
2004-07-22
-
차량 급증과 함께 무등록(무허가) 자동차 정비업소와 카센터가 난립,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가 하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차량의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며 환경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문제는 이들 자동차 정비업소와 카센터 가운데 무려 30~40% 정도가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업소라는 점이다. 이들 ...
경인일보
2003-01-29
-
최근 경기 북부지역에 무허가로 자동차 판금, 도색, 엔진탈부착 등 불법수리를 하는 정비업체들이 난립하면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경찰이 이들 업체에 대한 단속에 나서 49건을 적발했다. 의정부시내에만 30여곳에 달하는 불법 자동차정비업체는 일반 정비공장에서 100여만원씩 하는 판금·도색을 50만~60만원이면 할 수 있어 접촉사고를 당한 차량들이 몰리...
최재훈
200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