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에서 다당제라는 민주주의 정치가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정의당이 해내겠습니다."문영미 정의당 인천시당 지방선거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방선거가 3·9 대통령 선거의 대리전이 되고 있는데, 양당의 기득권 정치를 지방의회까지 끌어와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문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3인 이상 후보를 선출하는 중대선거구가 확대된...
박현주 2022-05-31
2022-05-31 03면
기득권 정치 끌어와서는 안돼… 지방의회 다양한 목소리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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