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끌어온 인천 동구 화수·화평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 지난 5월 인천도시산업선교회(현 미문의일꾼교회) 건물의 원형 이전이 결정되면서, 3차례 부결됐던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심의도 올 하반기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화수·화평구역 주택재개발은 동구 화평동 1의 1번지 일대 18만998㎡ 부지에 3천183가...
한달수 2022-07-20
2022-07-2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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