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이나 학교, 도서관 등의 시설을 보호하고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검토기준을 마련, 지난달 2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우선 유통형 지구단위계획구역 입지를 도시계획조례와 맞춰 주거지는 물론이고 학교나 도서관 대지경계로부터 200m 이상 이격한 경우만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또 국도나 지...
박승용 2020-05-06
2020-05-07 05면
'유통형' 기준 구체화…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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