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대통령제를 폐지할 대통령'이라는 기조를 내걸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한 권력의 제왕적 대통령을 폐지할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출마 결심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 네거티브 운동으로 점철된 대선의 문제를 꼽았다. 손 전 대표는 ...
권순정 2021-11-29
민주 '부천을' 우세… 45곳 점 찍어전국과반 기조, 경기 50석 부푼 꿈'돌발악재' 맞은 통합, 인물론 견지수원정·성남분당갑·을 '약진' 해석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사실상 4·15 총선의 주사위가 굴려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전반적 우세를, 미래통합당은 막판 대역전극을 점치고 있다.민주당은 총선 막판 판세에서 자당 후보가 우세를 점하는 선거구를 ...
김연태;김성주 2020-04-12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는 24일부로 당 대표를 사임하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고 선언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24일 자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합당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3당의 통합 협상은 지도부 구성 문제로 진전되지 못하다 이날 지도부가 전원 사퇴하기로 하면서 최종 합당에 합...
이성철 2020-02-20
무당층과 중도층 유권자를 공략하는 '안철수 신당'(가칭 국민당)이 인천에도 깃발을 꽂고 이번 총선에 후보를 배출하기로 했다. 조만간 인천시당 창당을 마무리하고 총선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국민당 창당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최원식 전 국회의원은 12일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오는 22일 오후 국민당 인천시당 창당을 목표로 당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
김민재 2020-02-12
원서 안냈지만 '수순 밟기' 분석… 黃 "결단에 감사, 힘 합치자"박완수 사무총장과 향후 전략 논의 "수원 장안구사수 나의 목표"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찬열(수원갑) 의원이 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향후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 사전에 박완수 사무총장과도 만나 4월 수원지역 총선 등 선거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수원 총선 기류에 큰 ...
정의종 2020-02-06
손학규측근 이찬열 한국당행 유력孫 "연기 요청… 막을 수는 없었다"안철수계 金·文도 '보수통합' 가세3인 수도권 출마경력·영향력 지대이번 총선에 '수성·재기' 도전의사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최측근인 이찬열(수원갑) 의원이 4일 전격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또 같은 날 안철수계의 국민의 당 출신인 김영환·문병호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 등이 추진하는...
정의종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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