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빠른 조치, 30명 구조·50명 자력대피 도와… 생명에 지장 없어 요양원 등이 있는 인천 미추홀구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11월11일 인터넷 보도=[종합] 인천 미추홀구 건물 화재 3시간 만에 완진… 21명 병원 이송)11일 오후 6시28분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건물에서 불...
변민철 2024-11-13
미추홀·연수구 협의체 , 현장 확인 진행송도역세권 기반시설 준공 앞두고 속도이르면 내달께 대통령령 입안 요청 계획두개의 자치구 합의땐 인천 두번째 사례 인천 미추홀구와 연수구의 경계 조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내년 6월 예정된 송도역세권 기반시설 등의 준공을 앞두고 연수구 옥련동과 미추홀구 학익동의 경계를 조정해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
한달수 2024-11-12
요양원 등이 있는 인천 미추홀구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발 빠른 대처로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11월11일 온라인 보도) 11일 오후 6시28분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은 지상 16층 규모로, PC방, 당구장, 사우나, 마트를 비롯해 노인들이 생활하는 요양원 등이 있는 다중이용시설이었다. 큰 인...
변민철 2024-11-12
인천 미추홀구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21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경보령을 발령한 끝에 3시간여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11일 오후 6시28분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있던 43명을 구조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80대 노인 등 4층 요양원에 머물던 21명을...
변민철 2024-11-11
인천의 한 빌딩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11일 오후 6시28분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해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사우나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5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
인천 미추홀구 빌딩에서 발생한 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한 끝에 1시간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11일 오후 6시28분께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한 건물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있던 31명을 구조했다. 이 중 80대 노인 4명 등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요양원, PC방 등이 있는 이...
정선아 2024-11-11
2024-10-28 17면
[인터뷰] '인천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담는 오인영 사진작가
2024-10-14 09면
2024-09-23 10면
2024-07-22 13면
인천 중·남동·연수구 중심 폭 확대
2024-07-03 06면
노후주택·고령층 밀집 영향… 지하·옥탑방 거주할수록 위험 노출
2024-07-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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