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차량기지 이전이 무산된 이후 원점으로 돌아갔던 제2경인선이 사업방식을 두고 갈림길에 놓였다. 국토교통부가 국가재정사업과 민자사업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는 가운데 제2경인선 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신한銀 사업의향서 제출市, 차량기지 이전 안한 노선 제안"서울 접근성 강화 목적… 협의할 것"국토부 위원회 사업 향방 '저울질' ■ 국토부...
유진주 2023-10-31
안양, 의왕, 안산, 시흥시의 염원인 GTX-C노선의 추가 정거장 설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추가 정거장을 조성할 수 있는 길인 민간사업자 투자 제안이 21일 마감된 가운데 안양, 의왕 정차 방안이 제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교통부가 21일 GTX-C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투자 제안서를 접수받은 결과 GS건설 컨소시엄,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현대건...
남국성 2021-05-21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 김포지역의 중요한 이슈였다. 민간에서 오랜 기간 추진해오며 지구단위계획까지 수립한 사업구역을 놓고 김포도시공사(50.1%)와 민간(49.9%)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김포시가 개발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었다.시에서 추진코자 하는 감정4지구는 감정동 일원 약 20만5천㎡ 부지에 사업비 2천179억원을 ...
김우성 2019-12-08
2023-11-01 03면
제2경인선 '민자·재정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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