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으나 지침서 위반 등으로 전원 탈락하고 올해 6월 3차 공모를 실시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3차 공모에는 메리츠증권 컨소시엄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등 2곳에서 사업제안서를 제출...
이종태 2022-10-11
2022-10-11 08면
파주시, 연내 협약·내년 사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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